[인터넷]드림위즈, 거주지별 맞춤 정보서비스 개시

생활인터넷 드림위즈(www.dreamwiz.com 대표 이찬진)가 회원들의 거주지·사무실 등 주활동지역에 관련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타운(lifetown.dreamwiz.com)' 서비스를 오픈했다.

'라이프타운 서비스'는 로그인한 회원들의 주활동지역에 따라 자동으로 각종 생활정보 및 업체정보를 제공해주는 회원 맞춤형 정보서비스이다.

'라이프타운'에 접속해 로그인한 회원은 1차적으로 가입할때 등록한 주소지에 맞는 정보가 제공되며, 근무 지역 등 회원이 주 활동지역이나 관심지역을 추가 등록하면 그 지역에 맞는 생활 정보도 따로 뽑아서 제공받을 수 있다.

라이프타운에는 각 지역업체의 이벤트·세일정보·할인쿠폰등 각종 생활정보가 빠르게 제공된다.

드림위즈는 자사의 eBiz 플랫폼에 등록한 1400여 소호 및 중소 기업의 정보를 토대로 회원 개개인에 맞는 지역을 추출하여 라이프타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라이프타운에 소개되고 싶은 자영업자나 소호, 기업들은 무료로 등록할 수 있고, 등록 후 드림위즈의 eBiz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무료 사업홈페이지와 방문자 통계를 파악할 수 있는 eCRM 기능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드림위즈측은 '라이프타운 서비스'에 대해 "우리가 사는 동네, 사무실 근처의 수많은 생활서비스 상점들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회원뿐만아니라 소호,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에게는 무료 온라인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건일 동아닷컴기자 gaego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