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컴은 CRM 을 위한 조직 개편을 마치고 한국 IBM과 eCRM솔루션에 관한 제 1순위 (Tier 1) 리셀러 계약을 맺은데 이어 eCRM 업체인 가나커뮤니케이션 (옛 브로드베이스)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예스컴은 이번 제휴를 통해 IBM의 eCRM솔루션 패키지 일체와 가나커뮤니케이션의 e Marketing 스위트, e Commerce 스위트, e Service 스위트 등을 확보했다.
예스컴은 CRM 부분 매출을 올해의 경우 전체 매출중 약 10% 수준으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CRM 매출 비중을 50% 이상 높일 계획이다.
예스컴의 조종식 사장은 "CTI는 고객만족의 필수요건이며 로열티 고객을 만들기 위한 CRM의 중심"이라며 "향후 예스컴은 CTI솔루션에 CRM 솔루션을 통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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