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정보통신]GSM 단말기 500억원대 수출

  • 입력 2001년 8월 19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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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텔레콤은 유럽방식(GSM) 휴대전화 단말기 500억원대 물량을 대만에 수출키로 대만 율리콤사와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원텔레콤은 연말까지 윈도폴더형 단말기 2종 16만5000대를 내달부터 1년간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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