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티맥스', '웹투비', '제우스'를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으며 이 부문의 연구·개발 등에서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티맥스소프트 제품을 기반으로 교육인적자원부를 포함한 각종 공공 SI 프로젝트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외산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미들웨어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의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전자정부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대우정보시스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명 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