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4일에 개막식을 갖게 되며, 행사후에는 한국업체들과 영국 정보통신업체들간의 일대일 미팅이 이루어진다.
찰스 험프리 주한영국대사는 정보통신부의 이러한 결정을 환영하면서 "이번 결정은 한국 정부와 한국업체들이 영국을 유럽 진출을 위한 진정한 사업 파트너로서 인정하고 있는 좋은 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IMRI, NeoMtel, Techway 및 OnNet을 iPark의 첫고객으로서 유럽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은 유럽에서 사업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며, 이 지역에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다른 많은 한국업체들과도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런던 iPark의 런던 개설은 도쿄, 베이징, 실리콘 밸리 및 보스톤에 이어서 유럽에 처음 설립되는 것이다.
이 센터는 정보통신부 산하 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관할한다.
12월 4일 공식 개막식에는 정보통신부 김동선 차관과 영국 상공부 전자상거레 경쟁력 추진 책임자인 더글라스 알렉산더 차관이 참석한다.
iPark에 처음 입주하는 회사는 IMRI, NeoMtel, Techway, OnNet 4개사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imri.co.kr; www.neomtel.co.kr; www.techway.co.kr; www.onnet.co.kr
영국에 관한 일반정보는 www.britain.or.kr
영국에 투자를 원한다면www.invest.uk.com
런던에 투자를 원한다면 www.ifc.co.kr에서 알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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