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Tuch Password Telephone lock)'로 불리는 이 장치는 제품을 현관 등에 설치한 뒤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집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문을 열수 있는 제품.
회사측은 이 제품의 특징으로 ▽조작의 편리성 ▽월등한 보안성 ▽유지관리등이 저렴해 기존의 ‘카드 키’와‘디지털 키’의 기능을 많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카드 키 등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민병률 사장은 “이 제품의 개발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안심하고 외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연초 일본시장에 3000개를 수출해 큰 성과를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대리점 위주로 영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5만원선. 문의 전화: 031-733-1518,1314,1525.
최건일 동아닷컴기자 gaego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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