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쥐 복제는 체세포 복제 방식 중 하나로 배아간세포(ES-Cell)를 공여핵(Donor Nucleus)으로 사용했다.
마크로젠은 이 기술이 자사의 권오용박사가 일본 동경농대의 고노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로 개발했던 방법을 이번에 독자적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생쥐 복제 기술을 유전자 적중 생쥐 생산에 응용할 경우 걸리는 시간은 지금의 7개월에서 약 3개월 정도로 단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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