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역할분담을 통해 특정 질환별로 SNP를 발굴하되, 그 결과를 공유키로 했다.
또 양 사는 새로운 'SNP 분석 방법'에 대해서도 공동 개발하고 프로젝트 추진 시 마크로젠의 생물정보학 기술을 지원하고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상하이 진 코아'는 셀레라 지노믹스가 지분의 47.5%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중국 정부기구 및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1000여 개의 연구소, 병원, 제약회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로젠은 현재 '한국인 게놈 지도 프로젝트'를 올 6월에 완성하고 한국, 중국, 일본 인종의 유전자를 연구하는 콘소시엄인 '몽골리안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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