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용역계약을 통해 인바이오넷은 비타민C의 단일 균주 개발을 맡고 위생제약유한공사는 개발된 균주의 발효와 정제를 하기로 했다.
인바이오넷은 과학기술부의 선도기술개발사업연구비 지원으로 이미 3년간 80% 정도의 연구를 진행시킨 상태며 이번 계약으로 생산방법에 있어 15~20%의 원가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28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해 5월 수요예측과 공모주 청약을 거쳐 6월경 코스닥에 등록을 추진 중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