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사장 이용경)은 전문의료마케팅회사 인퍼스트(대표 이혁기, www.willbi.com)와 공동으로 여성전용 이동전화서비스 '드라마'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전환하는 고객에게 쌍거풀수술과 스킨케어를 해준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제공 서비스는 쌍거풀수술 16명, 치아스켈링 30명, 스킨케어 45명, 피부스켈링 42명, 휘트니트센터 300명, 헤어트리트먼트 60명등으로 총 493명이다. 행사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월 14일이며 참가신청은 '드라마' 사이트(www.n-drama.com)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드라마'는 현재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했다고 한국통신은 밝혔다. 오는 3월에는 여성전용문화공간 드라마하우스와 전문보육교사에게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탁아공간 드라마키즈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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