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이 기술을 낸시 코덱(NANCY Codec)기술과 스트리밍(Streaming)기술을 활용해 인터펄스(대표 최재진) 및 일본의 유망 벤처기업인 오피스노아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을 CDMA-2000(IS-95C)망에 적용할 경우 PDA 등 무선환경 속에서도 VOD(주문형 비디오) 및 실시간 동영상 전송,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텔레콤은 "019PCS 가입자들은 PDA로 1초에 30프레임(Frame)에 이르는 영상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기존(12~15프레임)보다 탁월하게 향상된 품질의 동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소비전력도 10분의 1수준이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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