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2일 모바일 컨텐츠 업체인 ‘컴온21’과의 제휴를 통해 최신만화, 성인만화로 구성된 만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3월동안의 시범 서비스를 거쳐 다음달부터 유료화 되며 자사 단말기 ‘글로톡2’ 사용자에 한해 기기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회사는 청소년들이 성인만화를 볼 수 없도록 서비스 이용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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