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라우저는 기존 1차원적인 화면만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와는 달리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기존 인터넷처럼 각종 버튼을 사용할 수 있고 광고나 공지사항 등을 넣을 수 있는 티거(ticker)창도 띄울 수 있다. 또 무선서비스를 공급하는 이동통신사와는 별개의 브라우저로 서비스할 수 있어 각 업체별로 개성있는 모바일 사이트를 꾸밀 수 있다.
뿐만아니라 MSMML(MobileStorm Simple Mobile Markup Langauge)을 사용해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을 크게 줄여 사용자의 요금 부담도 덜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바일스톰은 이 브라우저를 각 유무선포털업체, 증권, 교육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Tel: 02-557-5015)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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