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랑은 최근 인터넷 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달 모바일 부문에 진출하고 이용자 증대를 위해 무료 문자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늘사랑은 KTF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매일 문자메시지 10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유료 무선 인터넷 컨텐츠 사용자 중 1700여명에게 추첨을 통해 컴팩 프리자리오 노트북, 캐논 디지털 캠코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회사 모바일 사업팀 심태영 차장은 "유선 웹과 모바일이 연동되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며 "초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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