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료 전송 서비스는 011 등 국내 5개 이동통신사 가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이동통신사간에 전송이 호환된다. 하루에 최고 10건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스카이러브에 접속해 인증을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이벤트가 끝나면 016, 018은 휴대폰 요금으로 직접 과금되며, 011 등 나머지 이동통신 이용자는 하늘사랑이 제공하는 다양한 결제 통합 서비스인 스카이캐쉬를 통해 과금된다.
하늘사랑 휴대폰서비스 조이폰팀 심태영 팀장은 “SMS만을 전용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들도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무선SMS 서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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