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등 컨소시엄은 IMT-2000 사업권 가운데 남은 1개의 동기식 사업에 경쟁없이 단독으로 신청함에 따라 이달말로 예정된 최종 사업자 선정에서 무난히 사업권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는 이달 말까지 심사위원을 선정해 심사작업, 정보통신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양대 비동기식 사업자에 이어 LG 등 동기식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면 국민적 관심속에 진행된 IMT-2000 사업자 선정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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