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 전문 개발회사 ㈜언와이어드코리아(www.unwiredkorea.com)는 SK텔레콤 n.Top을 통해 모바일 만화인 '만화가게'를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만화가게’ 코너에 접속하면 직장인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용하다 용해’(강주배作)를 비롯해 90년대 국내 성인만화의 거장인 한희작의 '모래여자’, 박수동의 '성인 고인돌’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단순히 이미지만 보여주는 기존 만화와는 달리 애니메이션 기능이 들어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현재 총 50편의 만화작품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연재만화는 일주일에 5∼6편씩, 코믹·엽기만화는 4∼5편씩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만화가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언와이어드코리아가 제작한 만화뷰어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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