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8명의 게이머가 자신의 전투용 차를 선택해 한 경기장에서 서로 충돌하면서 최종 생존자를 가리는 ‘액션 배틀 카레이싱’ 게임으로 모든 게임 화면을 3차원으로 처리됐다.
지난 12일부터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이 회사는 15일까지 5000명의 네티즌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의 대부분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성이며 프로게이머 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20일에 선정된 베타테스터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메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선발된 베타테스터 들은 채널아이, 넷츠고 등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별로 선발되어 대전을 치루게 된다. 1위에게는 19인치 모니터, 2위에게는 CD-RW, 3위는 PC 스피커가 주어진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