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FK는 닌텐도 게임기 유통을 맡은 일본 이동통신회사 ‘KDDI’를 통해 이 게임기를 수입한다.
현재 닌텐도에서 한글화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 없어 국내에 게임기 샘플이 들어오는 3월에 한글 게임을 내놓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본 휴대용 게임기 수입 규제가 풀리고 심의기간도 1주일로 단축되면서 이 게임기의 유통을 준비했다”며 “3월안으로 영문판 게임이 나오면 국내 유통도 그때부터 시작하고 불가능할 경우 상반기 내에 일본판 게임부터 판매할 것이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