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그램(대표 이상윤)은 이 게임의 한글패치 프로그래밍 작업 및 성우 녹음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한글패치에 ‘동물은 살아있다’를 해설하는 이완호, 외화에서 ‘샤론스톤’의 목소리를 맡았던 강희선 씨 등 10명 이상의 성우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패치의 용량은 60MB이며 인터넷으로 다운로드를 받거나 ‘킹덤 언더 파이어 공식 가이드 북’의 부록 CD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게임의 저사양 패치는 프로그래밍이 끝나고 PC방 테스트 중이며 2주일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640*480의 해상도, 40% 게임속도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