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PKO, 한빛과 전략적 제휴

  • 입력 2001년 3월 13일 11시 54분


게임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와 프로게임리그 업체 PKO(대표 임영주)는 13일 PC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2001년 PKO 정규 게임리그’에 정식종목에 채택하고 이에 따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제휴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게임리그를 지원하고 PKO는 대회 개최를 통해 프로모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PKOZONE.COM’에서 랭킹서비스를 하고 매주 1회 케이블 TV 대교방송의 게임프로그램 ‘게임타임’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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