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해적'을 운영하는 'CW-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무료 CD배포일과 같은 날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는 것이며 게임의 배너 광고 역시 이 와레즈 사이트를 통해 내보낼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설문조사 및 접속료에 대해서는 양 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료다운로드는 회사의 게임 무료 배포 행사와 '해적'의 이미지 제고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저작권은 회사에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 없다"고 말했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