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게이머가 조물주가 되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초 외국에서 대작으로 평가받았지만 국내 정서와는 맞지 않아 판매 예상 물량을 3만장 정도로 예상했었다. 이번 매진 사태로 이 회사는 판매 목표량을 10만장으로 높여 잡았다.
지난해 세계최대게임쇼인 E3에서 비디오·PC 게임 부분을 통틀어 최우수상을 받았고 미국의 게임 사이트인 IGN.COM, 게임스팟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