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상용서비스는 한국과 대만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접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소프트웨어 심의 기관인 ESRB로부터 13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Ti’ 등급을 받았다.
이 회사는 상용서비스를 기념해 이번달 15일부터 30일까지 신규 가입한 게이머에게 무료계정 15일 추가 보너스를 주고 이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리니지 티셔츠를 준다.
미주지역 리니지 시범서비스는 지난해 9월22일부터 시작돼 현재 회원 8만명, 동시사용자 수 1,9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