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업체인 타프시스템(대표 정재영)은 12일 사람의 기를 컴퓨터로 분석해 형태와 색 등으로 표현해 주는 포토자판기 ‘러브뽀또’를 출시했다.
이 자판기는 사용자의 기를 분석해 개인의 현재와 미래 상태, 스트레스 지수 등 뿐만 아니라 조언도 해준다. 또 연인이나 친구 들을 위해 애정 척도 테스트, 진실 게임 등의 메뉴도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년 동안 한국인체과학연구원을 통해 200 커플 이상의 한정 임상 실험을 통해 신뢰도가 검증된 기 측정 기술을 도입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