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크놀러지는 지난 2월부터 영화수입에서 공동배급 및 마케팅 전담 인력 6명으로 구성된 영상사업단을 통해 영화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 회사는 '하트 브레이커스'에 이어 9월에는 안젤리나 졸리, 안토니오 반델라스 주연의 '오리지날 신' 배급에 나선다.
지난 4월 코스닥에 상장한 비테크놀러지는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해 왔으며 최근 온라인 게임 개발, 영상사업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