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업계는 PC판매의 갑작스런 둔화에 따라 재고물량 부담이 늘어나면서 가격인하 압력이 거세어지고 있으나 가격인하가 판매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확신하지 못해 이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델측은 가격인하가 구성부품가격의 저렴화에 따라 가능했으며 대상은 고성능 노트북에 한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델은 경기둔화세와 PC판매감소속에서 이번 크리스마스시즌을 기회로 이 같은 경향을 반전시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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