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이번 영업중단으로 400만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2000명의 직원들은 유급휴가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절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도비는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에서 3~5월 동안 전년 동기비 15%의 수익증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세계 경제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하반기 전망은 발표하지 않았다.
정유미<동아닷컴 기자>heav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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