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냉증 다스리기] 스스로 해보는 냉증 자가진단

  • 입력 1999년 12월 31일 22시 04분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등은 냉증이 원인이되는 수가 많다. 이때 하복부의 피가 뭉쳐 배꼽 아래 주먹만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는데, 이는 냉증으로 피가 뭉친 것이다. 아래 문항에서 5개 이상이 해당되면 냉증 위험이 있다. - 어깨가 결리고 쑤신다. - 빈혈증세가 있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쁘다. - 어지럽다. - 잠이 잘 오지 않고 불안하고 초조하다. - 설사 또는 변비증세가 나타난다. - 생리가 규칙적이지 않고 생리통이 심하다. - 허리가 시리고 끊어질 듯 아프다. - 머리가 개운하지 않고 무겁다. - 얼굴이 화끈거린다. -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아프다. - 속이 묵직하며 소화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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