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건강노트]머리염색 자주하면 부작용

  • 입력 2002년 3월 31일 17시 16분


머리염색은 개성을 살리고 사람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하지만 모발 손상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염색약의 화학물질이 피부로 흡수되면 직간접적으로 인체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염색은 파마를 한 뒤 최소한 10일 뒤에 해야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 모발이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8주 이내에는 재염색을 하지 않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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