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8일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장을 경기 강원 충북 경북 경남 전남 제주 등 7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기술교육장은 서울 부산 등 기존 7개 지역을 포함해 전국 14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기술교육은 컴퓨터활용,홈페이지 제작 등의 기초교육부터 웹디자인,자바프로그래밍 등 전문교육까지 총 10개 과정을 1개월 단위로 운영한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17∼30세 이하 저소득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2001년 3월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75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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