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새 서비스에 필요한 전송장비를 4월 안에 한중 양국에 설치하고 5월부터 국내발신, 7월부터는 중국발신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도 한국 통신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이나 제3국에 인터넷 전화를 걸 수 있게 된다.
새 서비스 이용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걸면를 이용한 국제전화는 한국통신 데이콤 등 기존 기간통신사업자를 이용할 때보다 분당 요금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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