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에스넷, 컴팩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업체인 에스넷시스템은 13일 컴팩코리아와 스트리밍(영상압축전송) 서버를 공동상품화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인터넷방송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 박효대 사장은 “자체 개발한 스트리밍솔루션인 엑스트림(Xstream)과 컴팩의 서버 프로라이언트(Proliant)를 결합한 스트리밍서버를 공동 상품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트림은 인터넷방송을 화면전체 크기로 확대해도 선명한 화질이 유지되고 전송의 끊김이 없어 고품질의 인터넷방송이 가능하다고 박사장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