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기존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IMT-2000(EV-DO)의 전국 상용화에 앞서 ‘IMT-2000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체 체험단 2000명 가운데 110명은 IMT-2000 단말기를 무료로 지급 받아 2개월간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 다른 110명에게는 일본 휴대전화 시장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011 및 017 가입자는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인터넷(www.speed011.co.kr)과 휴대전화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