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화면을 완전히 밖으로 뒤집은 채 영화감상이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은 카메라 각도에 따라 270도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폴더를 돌리지 않고 160도까지 그대로 밀어 올리면 일상적인 통화를 할 수 있다.11만 화소급의 카메라가 달려있으며 자신의 얼굴이나 원하는 장면을 찍어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나 e 메일로 보낼 수 있다. 산업자원부 주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에서 대상을 받았다. 값은 60만원대 중반.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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