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식 기자] 드라마가 시청률 1위에서 6위까지 상위권을 휩쓰는 강세를 보였다.
KBS는 시청률 1위(54.5%)를 기록중인 주말드라마 「첫사랑」과 2위로 종영된 밤 8시30분대 일일드라마 「사랑할 때까지」로 골든 타임에서의 우위를 보였다.
MBC는 「의가형제」로 미니시리즈에서, SBS는 「형제의 강」 「임꺽정」으로 밤 10시대에 강세를 보였다.
KBS1의 월드컵 축구예선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스포츠 중계로는 드물게 30.3%를 기록하며 시청률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