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가 KBS를 눌렀다.
「그대 그리고 나」는 38.6%로 한주 전에 비해 3계단이나 뛴 3위에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경쟁드라마인 KBS2 「파랑새는 있다」는 8위로 처졌다.
KBS의 일일극 「정 때문에」는 41.3%로 2주연속 시청률 1위에 올랐다.KBS1과 MBC가 공동으로 생중계한 9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전의 시청률은 64.1%로 최근 5년간 방영된 스포츠 경기중 3위를 차지했다.
〈김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