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라디오 방송사인 대구방송 FM과 민영 종합라디오방송인 경기방송이 12월 1일과 2일 각각 첫 전파를 발사한다.
지역민방인 대구방송(TBC)의 「드림FM」(주파수 99.3㎒, 출력 5㎾)은 대구 경북 일대와 경남 충청 강원 일부 지역을 가청권으로 하게 된다.
경기FM(주파수 99.9㎒, 출력 3㎾)은 수원을 근거로 인천 경기 남부와 충청 서울 일부 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며 보도 12.6%, 교양 23.6%, 음악 51.4%, 오락 12.4%의 비율로 편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