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영원한 가객 조용필. 그의 오랜 여자친구인 탤런트 김수미가 조용필 탐방에 나선다. 결혼이후 한번도 방송에 얼굴을 드러낸 적없는 부인 안진현씨를 만나 결혼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조용필의 노래방 애창곡인 ‘산장의 여인’을 즉석에서 감상한다.
▼ 연예가 중계〈KBS2 밤8·40〉
결혼 13일만에 파경을 맞은 김청. 그 속사정은? 또 영화 ‘키스할까요’와 ‘엑스트라’의 촬영 현장을 찾아간다. 오늘의 밀착데이트 상대는 2집을 내고 다시 돌아온 이지훈. 이어 류시원의 팬클럽 창단 현장에 카메라가 찾아간다. 또 불법 음반 복제 현장을 기획취재했다.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SBS 오후7·05〉
발을 구르면 쿵쿵 소리가 난다는 강원도 양양군의 ‘쿵쿵산.’ 또 답답한 넥타이와 양복을 훌훌 벗어던진 채 알몸으로 서해 무인도에 움막을 짓고 사는 한일도씨를 만나본다. 고려대 한민홍교수가 개발한 무인자동차도 오늘 벗겨볼 신비의 대상.
▼ 미스터Q〈SBS 밤 9·55〉
개발과의 신상품 ‘라라’는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황전무와 주리는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잖냐.’황전무의 귀띔으로 주리는 ‘라라’샘플에서 흠집을 찾아내는데 몰두한다. 경쟁업체 직원을 만난 주리는 ‘라라’의 결함을 신문에 흘려달라고 부탁….
▼ 보고 또 보고〈MBC 밤 8·25〉
금주는 기풍과 전화를 하던중 바퀴벌레를 발견하고는 비명을 지른다. 금주의 자지러지는 소리에 놀란 기풍은 총알같이 뛰어나와 금주의 집으로 향하고. 금주는 기풍의 정성에 감격해 손등에다 뽀뽀를 해준다. 한편 지여사는 은주에게 모질게 굴었던 일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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