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미국 첫 개봉때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열성적인 추종자들을 거느려온 컬트영화의 원조. 젊은 연인이 외계인과 맞닥뜨리면서 겪는 온갖 괴상한 일들을 춤과 노래에 담았다.
전찬일(영화평론가)〓23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한 보고 듣는 즐거움!그 반문화성, 현대성도 유효하다.★★★★
김시무(〃)〓한 열번 쯤 봤다. 처음에는 ‘공포영화’인 줄 알고, 그 다음에는 ‘코미디’로, 이제는 그냥 ‘픽쳐 쇼’로 즐긴다.★★★☆
양윤모(〃)〓5천년의 문화민족을 자부한다면 굳이 타인의 컬트가 당신의 컬트일 필요는 없다.★★★
개봉관(18불) 〈서울〉코아아트홀(739―9933) 동숭시네마텍(741―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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