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알렉산더 메켄드릭. 주연 앤서니 퀸, 제임스 코번. 65년 제작된 독특한 영국 해적 영화. 어린이의 눈높이로 연출한 해적모험담이 펼쳐진다. 자메이카에 살고 있는 손톤부부는 교육을 위해 아이들을 영국으로 보내기로 한다. 긴 항해도중 아이들이 타고 있는 배가 해적선을 만나고 아이들은 해적선에 옮겨진다.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감독 마이크 피기스. 주연 니컬러스 케이지, 엘리자베스 슈. 9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 삶에 지친 알코올중독자의 고독한 내면을 절실하게 표현해낸 니컬러스 케이지의 연기가 일품이다. 마이크 피기스는 최근 개봉된 ‘원 나잇 스탠드’를 만든 감독. 직장을 잃게 된 알코올중독자 벤은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자신의 존재이유를 상실한 벤은 그곳에서라면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벤은 우연히 거리의 여자인 세라를 만나게 되고 이들은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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