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 키아누 리브스. ‘마지막황제’의 감독 베르톨루치와 ‘스피드’ 리브스의 만남. 제시의 집에 한 티베트승려가 찾아와 제시가 자신의 스승인 도제스님으로 환생한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던진다. 부탄으로 떠난 제시는 그곳에서 싯다르타(석가모니)의 득도과정을 그린 책 한 권을 건네받고 점점 불교의 매력에 빠져드는데….
▼ 마유미
감독 신상옥. 주연 김서라 최윤석 이학재. 일명 ‘마유미 사건’으로 알려진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을 다룬 영화. 납북된 후 극적으로 북한에서 탈출한 신상옥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 북한공작요원 김승일과 김현희는 사고여객기에 탑승하기 위해 일본인으로 위장, 유고 베오그라드에서 폭탄을 전달받는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