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동성연애자, 에이즈 환자, 미혼모 등 소외된 세 여성의 우정과 고민을 담은 영화. 감독 허버트 로스.
클럽 가수인 동성연애자 제인(우피 골드버그 분)은 일자리를 찾아 로스앤젤레스로 떠난다. 그는 신문광고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된 부동산 중개인 로빈(메리 루이스 파커)과 자동차를 함께 탄다.
그런데 여행 도중 방문한 친구 할리(드루 배리모어)의 집에서 사건이 터진다.
할리가 자신을 때리던 남자 친구를 살해한 것. 세사람은 그 길로 차를 타고 도망친다.
(‘열려라 비디오’의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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