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14일 밤10·15〉〓걸작 ‘흰 소’에서 힘있는 필치와 긴박감 넘치는 화면구성으로 감동을 안겨준 화가 이중섭. 그의 생애와 작품을 살펴보며 최근 그의 작품이 다시 각광받는 이유를 짚어본다.
▽남정호의 현대무용으로의 초대
〈EBS 15일 오후 7·20, 밤10·40〉〓“기존 발레기교는 따분한 속박이다. 무대장치나 줄거리도 필요없다. 몸짓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한다.” 현대무용의 여사제(女司祭)로 불리는 이사도라 덩컨. 그가 오늘날의 무용에 미친 영향을 알아본다.
▽에마뉘엘 파후드 플루트 연주회
〈예술영화TV 채널37 16일 오후7·00〉〓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주자인 파후드가 프랑크 소나타 A장조를 비롯, 졸리베 뒤티외 등의 프랑스 작품을 연주한다. 지난해 11월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실황.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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