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음악의 감상포인트를 실제연주와 함께 짚어보는 시간. 9일은 ‘음색’을 화두로 현대음악의 변화를 알아보고 10일엔 낭만주의 음악으로부터 새로운 음악이 태동한 계기를 조명한다.
▽MBC 문화초대석 〈MBC 11일 오전11·00〉
3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한중 국악관현악 축제’를 소개. 후핑쉬가 지휘하는 중국국립중앙민족악단과 박범훈이 지휘하는 한국국립국악관현악단이 동아시아 민족악기 합주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미의 세계―창작의 현장에서 〈EBS 11일 저녁 8·00〉
미술가의 작업현장을 찾아가는 시리즈 첫 시간. 사진작가 로나 심슨을 소개한다. 펠트천 위에 인쇄한 커다란 풍경작품 시리즈를 중심으로, 언어와 이미지를 연결시키는 그의 독특한 작업과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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