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예술의전당 오페라축제에서 ‘라보엠’의 미미역으로 전격발탁된 신예 소프라노 김유섬. 올해 4월 한국오페라단의 ‘황진이’에서도 타이틀 롤을 맡았다. 프리마돈나로 날개를 달고 있는 그의 삶과 음악이야기.
▽A클래식―모차르트 교향곡 린츠〈예술 영화TV 채널37 24일 오후 6·00〉
카를 뵘, 지휘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 오스트리아의 도시이름 ‘린츠’처럼 활기와 아늑한 정서가 표현된 명작이다. “모차르트에게 감상주의는 없다”고 선언했던 뵘의 엄격한 해석이 흥미를 끈다.
▽미의 세계―창작의 현장에서〈EBS 25일 밤 8·00〉
미국의 화가 비벌리 뷰캐넌과 판화작가 준 웨인 소개. 뷰캐넌은 미국 남부의 시골풍경과 문화를 잔잔한 필치로 화폭에 담아낸다. 웨인은 원자구조 등 과학적 소재를 석판화로 표현하는 독특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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