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저항의 노래, 심훈〈CTN 채널29 10일 밤10·00〉〓소설 ‘상록수’의 작가로 주로 기억되는 심훈. 시집 ‘그날이 오면’을 중심으로 그의 저항시와 영화 작업을 소개하고 ‘상록수’의 실제 주인공인 심재영과 최용신의 자취를 찾아간다.
▽청소년 미술감상―마네〈EBS 11일 오후 5·30〉〓“아름답지도 않은 나부(裸婦)가 뻔뻔한 자세로….” 마네의 ‘풀밭 위에서의 점심’이 공개될 당시 프랑스 화단의 비평. 마네는 강렬한 색채와 평면적 구성으로 인상을 포착, 인상파의 대표적 작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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