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교향곡 9번 ‘그레이트’를 배경으로 젊은 날의 사랑과 방황을 담은 클래식 뮤직비디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가 바덴바덴 남서 방송교향악단을 지휘한다.
▽청소년 미술감상―폴 세잔〈EB S 8월1일 오후 5·30〉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확실한 질서가 있고, 양감과 질감이 있다.” 프랑스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 세잔의 말. 그는 전통적인 명암법과 원근법을 자기만의 것으로 고쳐 새로운 회화의 영역을 열었다.
▽TV 명인전―연극배우 장민호〈KBS 2TV 8월2일 밤 11·55〉
73세의 배우 장민호는 여전히 현역이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우면산에 가서 목소리를 단련한다. 네번에 걸친 파우스트 연기를 비롯, 170여편의 연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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