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만은 전편과 연결된다. 마녀가 산다는 버킷스빌 숲에서 실종된 세 명의 영화학도에게 흥미를 느낀 보스턴 대학 학생들은 직접 그 숲에 들어가 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게 된다.
<블레어 윗치>의 핵산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잔 영화사가 제작하는 <블레어 윗치 2>는 오는 10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3편의 제작도 계획이 잡혀 있다. <블레어 윗치 3>은 <블레어 윗치>의 배경이 되는 사건을 소재로 한다. 버킷스빌의 마녀에게 홀렸다고 주장하는 1940년대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김현정(parady@film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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