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라스코 프로덕션’은 TV만화영화 <달려라 호돌이>와 <닌자 거북이> 등을 만든 백승균 감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극장용 장편 순정 애니메이션 <오디션>을 제작하기로 했다.
순정만화 잡지 '윙크’를 통해 연재되고 있는 <오디션>은 음악에 천재적 소질이 있는 4명의 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순정만화잡지 '윙크’에 연재돼 현재까지 5권이 나온 이 만화는 각권이 평균 10만권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다. '라스코 프로덕션’은 총 3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수(tskim@film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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